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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편의점에서 파는 저칼로리 다이어트 아이스크림 라라스윗 리뷰 feat 지금 2+1 행사중

by 리요 2022. 10. 20.

앞에 숫자는 칼로리를 의미 한다 - 즉, 죄책감 없이 먹게 된다 라는 말씀 - 한통을 다 먹어도 355 칼로리 라니.

 

이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이

다이어트 아이스크림으로 꽤나 유명한지는 알고 있었지만

정작 사서 먹어본지는 별로 안됐다

 

사실 내가 이걸 처음 본게 

일년전인가 이년전인가 

한참 저탄고지 식단했을때 

저탄고지 카페 에서 본거 같은데

 

당류가 낮고 좋은 지방 (트랜스가 아닌 포화지방) 

함류가 높으면 좋은 식단인 저탄고지 카페에서 

화력을 얻은 아이스크림이다 

 

요즘엔 무조건 너도나도 저탄수/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을 선호 하는 편이니

이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이 뜨지 아니 할수가 없다 

 

 

냉동고에 있었던 초코맛 한통을 일주일안에 끝내버리고 

당장 또 사러 갔다

 

참고로 이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오프라인에서는 CU편의점 에서 살수 있고 

마켓컬리, 배민 마트등 온라인에서도 구입하실수 있다 

이미 먹어버린 치즈 케잌 맛 - 치즈가 알갱이 처럼 들어 있다
단백질도 무려? 4g 이나 들어 있는 착한 아이스크림. 아무래도 유제품에서 얻는 단백질 양이 있다보니, 치즈 케잌 맛이 단백질 함량이 제일 높다

 

 

100ml 당 75 칼로리 라니

한통을 다 먹어도 355 칼로리 이다.

너무 좋아 

 

 

 

성분표를 보니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에도 설탕이 안들어간건 아니다

그렇지만, 성분표의 거의 맨 뒷부분에

나와있는걸 보면

그만큼 조금 들어갔다는 뜻이니, 

안심 하고 드셔도 될듯 하다 

 

 

에리스리톨은 원래 꽤 비싸다

이게 원래 스테비아 같은 천연 원료 인데 

설탕같이 단맛을 내어 준다

 

나 역시도 요리할때

에리스리톨이나 몽크프룻을 

설탕 대체제로 써온지가

어언 2년 정도 되었는데

이게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서 

나도 짱아치 같이

설탕을 많이 요구하는 음식류에는 

설탕과 에리스리톨을 섞는 편이다

 

 

 

이 아이스크림을 따면, 

우선 처음에는 꽤 땅땅한? 느낌을 받으실수 있는데

그게 아이스크림이 오래 되서 그런게 아니라

당류와 지방이 적게 들어가서 더 꽝꽝 얼어서 그런것이니

한 5분 정도만 상온에 놔두시면 된다

그럼 우리가 아는 그 크리미 한 아이스크림의 질감이 나온다 

 

 

내가 애정하는 초코맛
뚜껑을 따고
어서 한입을 떠서 먹어 보자
당연히 두입정도는 먹어야 먹었다고 말할수 있지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중에 내가 제일 좋아 하는 맛은 초코맛이다

 

이게 어떤 맛이냐면

해태 아이스크림 중에 쌍쌍바 라고 있는데 ㅎ

그 맛에서 크리미 한 맛과 약간의 더 깊은 초코맛이

추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럼

똭! 맞는 맛을 상상 하실수 있다 

 

 

라라스윗의 유일한 단점이라고 말할수 있는게 가격인데

이게 한통에 8900 원인데, 474 ml 통으로,

심지어 500ml 도 안된다

사진으로 보이는 통이 우리가 흔히 아는 

그 호두맛 파인트 아이스크림의 반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그러면 이게 가성비 넘치는 아이스크림은 아닌거다 ㅎ

 

그렇지만, 다이어트 중에 아이스크림을 먹을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리고 심지어 맛있다) 

기꺼이 9000원을 소비 하고 

한입의 행복을 맛볼수 있다는 것

에 중점을 둔다면 결코 비싼 가격은 아니다

 

 

 

 

 

 

라라스윗 모나카 라고 신상품 이 나온지 꽤 된거 같은데

우리집 근처 cu에선 안파는 건지, 

갈때 마다 없는건지,

도무지 구경을 할수가 없다 ㅠ

 

그건 생우유가 50%나 들어간 더 착한 성분이라고 하는데

인터넷으로 시키기 귀찮은 나는 그냥

cu 2+1 에서 만족할란다 

 

지금 10월 기준으로

10월 31일 까지 2+1 행사를 하고 있으니 

어서 가서 겟겟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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