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동남아 쪽에선 뎅기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코로나로 억눌리고 금지되었던 여행의 열기가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나 역시도 12월에서 1월 사이 동남아 여행지를 알아보고 있었으니 말이죠
베트남 등지에서는 이번 9월까지의 통계로만
20만 명이넘는 뎅기열 확산이 보고 되었는데
그게 무려 351.7%가 급증한 숫자라고 하네요
정말 어마어마한 수치네요
베트남 이외에도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도
최고 6배에 다르는 뎅기열 환자의 보고 가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응? 뎅기열?
그게 뭐야 하셨던 분들을 위해서 저포함
뎅기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뎅기열의 감염 경로
뎅기열은 댕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모기,
주로 숲에 서식하는 모기에서 감염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여행지에서 숲이나 정글 등으로의 투어가 확정되어 있으신다면
가능한 바다 쪽으로 여행지를 돌리시는 게 현명한 선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뎅기열의증상
뎅기열에 감염되면 감염기가 있다고 합니다
빠르면은 3일, 늦으면 거의2주까지도잠복기가 온다고 하는데
그 이후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갑작스러운 고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이 우리가느낄 수있는
증상이지만, 내적으로는 백혈구와 혈소판이 감소하는
백혈구 감소증과 혈소판 감소증이 온다고 하네요
뎅기열은 성인보다는 소아 가 감염될확률이높으므로
소아 아동 가족들이 동남아 여행을계획하고있으시다면
특히주의하셔야할거 같습니다.
뎅기열에 감염된 소아 아동의 증상으로는,
빠른 호흡, 지속적인 구토, 심한 복통이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뎅기열은 치사율이 낮다고 합니다만
환자의 5프로 이상은 사망에 이르는 결과가 보고된 적이 있으며,
감염되면 꽤 심한 중증의 통증이 유발된다고 합니다
감염의 예방
뎅기열은 현재 백신도 없고,
치료제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더더욱 걸리지 않게, 감염되지 않게
철저한 예방만이 길이겠습니다
야외 활동 전에 모기 기피제를 뿌리고
긴 상의와 긴 하의를 입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모기는 해가 뜬 후에 두 시간,
해가 지기 전에 시간대에 활발히 활동한다고하니,
이 시간대를 피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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